2020년 11월 5일 목요일

염호와 피오르, 세계지리 출제되는 호수

 


좌측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서쪽이므로 건조기후가 나타나고, 건조기후에서 나타나는 호수는 플라야(염호)이다. 
오른쪽은 뉴질랜드 남섬의 남서쪽 해안으로 편서풍에의한 지형성 강수가 많아 빙하기에 빙하가 두껍게 쌓여 침식을 통해 빙식곡이 만들어 졌고, 후빙기에 해수면 상승으로 침수되어 형성된 피오르이다. 따라서, B는 피오르가되고, 빙하에 의해 생긴 호수이므로 C는 빙하호가 된다. 


세계지리에서 출제되는 호수를 먼저 알아보자.
세계지리에서 출제되는 호수는 건조기후의 염호, 빙하지형의 빙하호, 하천지형의 우각호, 화산지형의 화구호(혹은 칼데라호), 단층지역의 단층호, 해안 퇴적지형의 석호, 툰드라지역의 습지 등이 있다.  아래 그림에서 찾아보자 


1. 염호(플라야) : 염호 또는 염수호는 육지에 갇힌 내륙 호수의 염분 및 기타 염류의 농도가 보통 담수호보다 높은 호수이다. 좁은 의미에서는 호숫물 1L당 염류의 총 이온 농도가 3,000 mg 이상인 호수로 정의된다주로 세계지리에서는 건조지형에서 출제가 된다.

2. 빙하호 : 빙하호는 빙하의 후퇴에 의해 녹은 물이 모레인에 의해 막히면서 물이 모여 형성된 호수이다. 저수량이 일정 이상이 되면 막힌 부분이 터지면서 심한 토석류가 되어 하류지역에 큰 피해를 가져오는 일이 있다. 이외에도 빙하가 지표면을 침식시키면서 깎인 부분에 빙하가 녹은 후 생기는 빙하호도 있다.

3. 우각호 : 우각호는 범람원을 비롯한 낮은 평야 지대를 사행하던 하천이 끊겨 생긴 호수로 쇠뿔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4. 단층호 : 주위가 단층으로 둘러싸인 오목한 땅에 형성된 호수. 세계지리에서는 동아프리카 지구대의 호수들이 출제가 되며, 가끔 러시아의 바이칼 호수가 제시되기도 한다.

5. 화구호 : 화구호는 말 그대로 움푹 파인 화구(화산에서 용암이 분출된 입구)에 고인 호수를 얘기하며, 우리나라에서는 한라산의 백록담이 대표적이다. 화구가 무너져 내려 2km이상으로 넓어진 것을 칼데라라고 하며 이곳에 호수를 칼데라호라고 한다. 백두산의 천지가 칼데라 호이다.

6. 석호 : 석호는 사주나 사취의 발달로 바다와 격리된 호수로서, 지하를 통해서 바닷물이 섞여드는 일이 많아 염분 농도가 높고, 담수호에 비해 플랑크톤이 풍부하다. 조류가 운반해온 모래와 암석 쇄설물들이 만의 입구에 쌓여 만을 바다에서 분리하면 만은 석호가 된다.

7. 툰드라 습지 : 툰드라지역은 지하에 영구동토층이 있어 여름에 표층이 녹아 생긴 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지 않아 습지가 형성된다. 이 곳에 모기가 대량으로 서식하여 순록을 유목하는 원주민들이 북쪽으로 이동하기도 한다.


출퇴근 교통수단의 종류

 직주거리는 직장과 주거지와의 거리를 나타낸다. 과거 농경시대에는 직장과 주거지가 일치하거나 거의 근접하여 걸어서 이동하는 거리에 해당하였다. 하지만, 산업화가 되면서 도시가 출현하고 도시내에서도 땅값(지가)가 달라지면서 도심-부도심-외곽지역같이 도시의 기능이 나누어 지게 된다. 

직장은 주로 도심에 위치하지만, 비싼 임대료나 지가로 인해 주거지역은 도심에서 점점 멀어지면서 직주분리(직장과 주거지의 분리)현상이 나타난다. 광역시급 도시들은 직주거리가 10km 내외로 나타나지만, 서울의 경우에는 서울-수도권의 개념으로 30km이상의 직주거리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는 교통수단 중 자동차의 발달과 더불어 나타났으며, 지하철과 같은 교통수단이 직주거리를 더욱 넓히고 있다. 

이후 인구가 정체되거나 줄어들면, 교외화로 확대되던 도시의 기능은 멈추거나, 축소되고 도심주변의 낙후된 지역이 개발되는 도심재생 사업이 이루어진다. 


출퇴근 교통수단의 종류

출처 : medium.com


1. 도보 : 가장 전통적인 형태의 이동수단이다. 주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직장의 출퇴근에 활용되지만, 멀게는 5km정도의 거리를 매일 도보로 출퇴근하는 사람들도 있다. 도보 출퇴근의 장점은 출퇴근 시간이 일정하다는 것과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물론 기후에 영향을 많이 받아 항상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http://www.oaklandsmartcommute.org/


2. 자전거 : 레저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나타난 교통수단이다. 자전거 전용도로가 생기고, 하천을 따라 정비된 자전거 도로가 나타나면서 자전거를 이용한 이동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여름에는 땀을 흘려 씻을 공간이 있는 직장이 유리하고, 겨울에 추워서 이용율이 줄어든다. 보통 11월-2월까지는 개점휴업을 하는 라이더들이 많다. 

https://www.mensjournal.com/


3. 오토바이 : 우리나라는 동남아 국가들과 다르게 교통수단중에서 오토바이를 건너뛴 대표적인 국가이다. 산업화의 기간이 다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는 여느 국가들에 비해 오토바이를 교통수단으로 사용하는 비중이 낮은 편이다. 대부분의 오토바이는 우리나라의 특징적인 현상인 배달에 집중되어 있다. 하지만, 오토바이로 출퇴근하는 인구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오토바이가 보급되면서 그 숫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오토바이의 장점은 신호가 걸리더라도 항상 제일 앞에서 출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작은 체구의 스쿠터나 오토바이를 운전했을때로 한정된다. 오토바이의 최대 매력이 출퇴근 러시아워와 상관없이 일정한 출퇴근 시간을 보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도보이동이나 지하철 이용과 비슷한 장점이지만, 도보나 지하철보다 훨씬 빠른 이동수단이다. '오토바이는 출퇴근시간도 줄여주고, 기대수명도 줄여준다.'는 말이 있다. 본인이 만든 말인데... 그만큼 막타면 위험하다는 말이다. 자동차의 속도지만, 자동차 만큼 안전을 담보하지 못하고, 자전거 처럼 오픈되어 있기때문에 사고시 치사율이 높다. 

vnExpress International


4. 대중교통 수단 :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으로 버스와 지하철을 들수 있다. 둘 사이의 가장 큰 차이점은 출퇴근시간의 변동폭이다. 버스는 출퇴근 시간이 언제인가에 따라 시간의 변화가 너무 큰 편이다. 새벽이나 밤늦게 이동하는 것과 러시아워에 이동하는 것의 시간차이가 많이 난다. 반면 지하철은 배차간격이 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일정한 이동시간을 보장해 주기때문에 많이 이용하고 그에 따라 지하철 역세권은 집값도 다른 지역에 비해 높게 책정된다. 

https://indianinkorea.wordpress.com/


다양한 교통수단이 있지만, 중요한것은 지속가능한가에 중점을 둬야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기회에~

2020년 11월 4일 수요일

러스트 밸트 : RUST BELT(SNOW BELT)와 선밸트(SUN BELT)

 

미국의 주 지도를 보고 일단 미국의 주요 주를 정리해 보자. 

미국 전도 - 주 표시 by maptaku.com



세계지리에서 미국의 공업지역을 구분할 때, 철강과 자동차 산업 중심지인 5대호 주변을 스노우 밸트라고 부르는데 노후화된 설비와 사향산업이 집적되어있어 러스트밸트(RUST BELT)라고 부른다. 

반면, 선밸트(SUN BELT)는 서부지역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하는 항공우주, 첨단산업, 석유화학(멕시코만)지역이다. 

미국의 인구이동은 노후화된 북서부 지역에서 선밸트의 남서부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인구이동은 미국의 인구중심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출처 : https://imgur.com/









월평균기온과 누적 강수량으로 기후 분석하기

 



쾨펜의 기후구분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요소가 월평균기온과 월평균 강수량이다.  이 문제에서는 월평균 강수량대신 누적 강수량을 제시하였는데 누적강수량에서는 강수가 고르게 내리는지, 여름이나 겨울에 비가 많이 내리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1. 먼저 월평균강수량을 보면, A와 B는 최한월 평균기온이 18도를 넘기 때문에 열대기후로 구분가능하고, C는 최한월평균기온이 영하3도-영상18도 사이에 있으므로 온대로 규정할 수 있다.

2. 누적강수량에서 ABC모두 연강수량이 500mm를 넘었기 때문에 건조기후는 아니다.
3. A는 7월에 우기이고 1월이 건기이므로 Aw(사바나 기후)
4. B는 강수가 고르게 내리고 있으므로 Af(열대우림)
5. C는 온대기후인데 1월이 기온이 높으니 남반구에 위치하고, 강수량도 7월(겨울)에 비가 내리고 1월(여름)엔 건기, 연강수량은 800mm정도 이므로 여름건조인 Cs(지중해성기후)이다. 


6. 각 도시의 특징을 살펴보면

  ()'아프리카에서 석유 생산량이 가장 많은 국가의 수도'이므로 이 나라는 아프리카에서 인구최대, 석유생산최대국인 나이지리아이고 나이지리아는 북부는 사바나기후, 남부는 열대우림인데 나이지리아의 수도로 한정지어 난이도를 높였다. 내륙지역으로 수도가 이전되었는 설명에서 사바나 기후인것을 유추할 수 있다. 참고로 수도는 '아부자' 이걸 누가 알겠는가?

   ()는 말레이시아로 부터 독립한 국가이며 금융의 중심지이므로 싱가포르이다. 열대우림

  ()는 희망봉가 테이블 마운틴이 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타운'이며 남아공의 남서쪽해안은 지중해성 기후가 나타나며 자주 출제가 되는 지역이다







계절풍 아시아(동남아시아) 강수편차

 


 강수편차는 평균에서 월강수량을 빼는 경우도 있고, 월강수량에서 평균을 빼는 경우도 있어 문제에 제시된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

1. 여기서는 강수편차=월강수량-월평균강수량이므로 +값은 우기, -값은 건기를 나타냄

2. 따라서 A,B는 7월이 우기(북반구)임을, C는 1월이 우기(남반구)임을 알수 있다.

3. 이문제는 지도에 ABC가 표시되어 있으므로 월강수편차를 통해 지역을 찾는 문제는 아님


4. 아래 보기에서 옳은 것을 고르는 문제이다. 


① A에서 기온의 일교차는 1월이 7월보다 크다.

 ⇨ A는 북반구 미얀마인데 일교차는 우기<건기이므로 1월이 크다. 

② B는 A보다 연 강수량이 많다.

 ⇨ 최다우 월강수량에 편차를 더하고 빼서 계산해보면 A는 최다우월 516mm에서 6월 편차인 300mm를 빼면 월평균 강수량이 200mm정도고, B는 최다우월 261mm에서 10월 편차 140mm를 빼면 월 평균강수량이 120mm 정도된다. 

③ B는 C보다 최소우월의 강수량이 많다.

⇨ 위 2번처럼 풀면된다. 

④ C는 A보다 월 강수량의 변동 폭이 크다.

⇨ 변동폭은 월강수편차 그래프의 차이 폭을 그대로 나타내므로 C<A

⑤ A~C 모두 기온의 연교차가 기온의 일교차보다 크다.

⇨ 세 지역 모두 열대기후 이므로 연교차<일교차

기후에 따른 여행지, 이동

 


기후에 따른 지역확인 문제나 여행지 문제로 출제가 자주되는 유형이다.

A : 에스파냐와 프랑스 국경지역의 지중해성기후(부뇰 혹은 망통)에서 에콰도르 키토

B : 베트남 호치민(Am, 열대몬순)에서 파푸아뉴기니(Af, 열대우림)

C : 콩고 분지(Af, 열대우림)에서 호주북부(Aw, 사바나기후)

D : 탄자니아(Aw, 사바나기후)에서 호주 남서부 퍼스(Cs, 지중해성기후)

E : 브라질 북서부 내륙(Af, 열대우림)에서 남동부 리우데자네이루(Aw, 사바나기후)

아프리카 인구 성장률과 라틴아메리카 인종(민족)구성

 


이 자료는 아프리카 국가의 인구성장률을 카토그램(왜상통계지도)로 나타낸 것이다. 아프리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이지리아가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카토그램카토그램은 의석수나 선거인단수, 인구 등의 특정한 데이터 값의 변화에 따라 지도의 면적이 왜곡되는 그림을 말한다. 변량비례도, 왜상 통계 지도라고도 한다

오른쪽지도는 라틴아메리카의 주요 국가에서 인종(민족)별 인구구성을 나타낸 지도이다. 세계지리에서 인종별 인구구성은 주로 아메리카가 출제가 된다. 대표적인 국가가 멕시코, 자메이카, 브라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가 제시되었는데
혼혈 : 멕시코, 콜롬비아, 칠레
원주민 : 페루, 볼리비아
흑인 : 자메이카
백인 :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의 비중이 높게 나타난다. 브라질은 라틴아메리카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다양한 인종이 분포하기 때문에 가장 자주 제시되는 국가이다. 

아래 보기를 보고 내용을 분석해 보자. 
ㄱ. (가)는 지역별 속성의 양적 차이를 강조하여 표현하는 데 유용하다.
ㄴ. (나)는 지역 간 이동량과 이동 방향을 표현하는 데 적합하다.
ㄷ. (가)는 (나)보다 공간 정보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ㄹ. (가), (나) 모두 두 가지 이상의 속성 정보를 표현하고 있다

2020년 11월 3일 화요일

겨울에 대처하는 스칸디나비아 국가 국민들


겨울에 대처하는 스칸디나비아 국가 국민들

 스칸디나비아인을 말해주는 개념중에 'hygge(휘게)'라는 개념이 있다. 휘게는 편안함, 따뜻함, 아늑함, 안락함을 뜻하는 덴마크어, 노르웨이어 명사이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또는 혼자서 보내는 소박하고 여유로운 시간, 일상 속의 소소한 즐거움이나 안락한 환경에서 오는 행복을 뜻하는 단어로 사용된다. 이렇듯 겨울이 긴 극지방에 가까운 국가들은 긴 겨울과 밤이긴 겨울을 나기위해 이러한 국민성을 가졌을 것이다. 
 하지만 휘게와 달리 '프리루프츠리브(friluftsliv)'란 단어는 노르딕 사람들의 자연을 추구하는 삶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야외생활' 이란 으로 1850년 노르웨이 극작가이자 시인인 헨릭 입센이 사용해 널리 쓰이는 계기가 됐다. 즉, 정적인 의미의 훼게라는 단어와 동적인 의미의 프리루푸츠리브라는 단어를 함께 쓰는 스칸디나비아인들의 특징을 보여준다. 아웃도어 관련 상품이 발달한 것도 이러한 맥락이라 하겠다. 

대표적인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아웃도어 브랜드는 아래와 같다.
노르웨이

스웨덴

스웨덴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스웨덴

스웨덴


스웨덴









1. 스칸디나비아 : 스칸디나비아는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한 문화·역사적 지역을 일컫는다. 대개 노르웨이·스웨덴·덴마크 세 왕국을 말하며, 때에 따라 핀란드와 아이슬란드를 포함하기도 한다.

출처 : eduplace.com

  가. 노르웨이 : 노르웨이는 우리가 연어로 유명한 지역으로 알고 있지만, 이밖에도 수력발전의 비중이 높은 국가이며, 서쪽 대서양 해안은 세계에서 유명한 피오르 해안을 가지고 있다. 스칸디나비아 산맥을 경계로 대서양쪽이 노르웨이 동쪽이 스웨덴인데 편서풍의 영향으로 강수량이 풍부한 지역이 노르웨이이고 바람그늘에 속하는 스웨덴은 강수량이 노르웨이보다 적다.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는 산맥의 바람그늘에 위치하여 연강수량이 약 700mm정도이지만, 바람받이 사면에 위치한 베르겐은 2,000mm의 강수량을 보인다 .

Oslo-Blindern (Köppen Dfb) (1961–1990), Norway의 기후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최고 기온 기록 °C (°F)12.5
(54.5)
12.8
(55.0)
17.0
(62.6)
21.8
(71.2)
27.7
(81.9)
32.2
(90.0)
30.5
(86.9)
34.2
(93.6)
24.9
(76.8)
21.0
(69.8)
14.4
(57.9)
12.4
(54.3)
34.2
(93.6)
평균 최고 기온 °C (°F)−1.8
(28.8)
−0.9
(30.4)
3.5
(38.3)
9.1
(48.4)
15.8
(60.4)
20.4
(68.7)
21.5
(70.7)
20.1
(68.2)
15.1
(59.2)
9.3
(48.7)
3.2
(37.8)
−0.5
(31.1)
9.6
(49.2)
일 평균 기온 °C (°F)−4.3
(24.3)
−4.0
(24.8)
−0.2
(31.6)
4.5
(40.1)
10.8
(51.4)
15.2
(59.4)
16.4
(61.5)
15.2
(59.4)
10.8
(51.4)
6.3
(43.3)
0.7
(33.3)
−3.1
(26.4)
5.7
(42.2)
평균 최저 기온 °C (°F)−6.8
(19.8)
−6.8
(19.8)
−3.3
(26.1)
0.8
(33.4)
6.5
(43.7)
10.6
(51.1)
12.2
(54.0)
11.3
(52.3)
7.5
(45.5)
3.8
(38.8)
−1.5
(29.3)
−5.6
(21.9)
2.4
(36.3)
최저 기온 기록 °C (°F)−24.3
(−11.7)
−24.9
(−12.8)
−20.2
(−4.4)
−9.8
(14.4)
−2.7
(27.1)
1.4
(34.5)
5.0
(41.0)
3.7
(38.7)
−2
(28)
−7.4
(18.7)
−16
(3)
−20.8
(−5.4)
−24.9
(−12.8)
평균 강수량 mm (인치)49
(1.9)
36
(1.4)
47
(1.9)
41
(1.6)
53
(2.1)
65
(2.6)
81
(3.2)
89
(3.5)
90
(3.5)
84
(3.3)
73
(2.9)
55
(2.2)
763
(30.1)
평균 강수일수64655778788677
평균 월간 일조시간40761261782202502462161448651351,668
출처 1: Norwegian Meteorological Institute eklima.met.no
출처 2: Met.no[12] (precipitation > 3 mm)

베르겐, 평균 온도와 강수량 1981~2010년, 햇빛 1961-1990년의 기후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최고 기온 기록 °C (°F)16.9
(62.4)
13.2
(55.8)
17.2
(63.0)
22.5
(72.5)
27.6
(81.7)
29.9
(85.8)
31.8
(89.2)
31.0
(87.8)
27.1
(80.8)
23.1
(73.6)
17.9
(64.2)
13.9
(57.0)
31.8
(89.2)
평균 최고 기온 °C (°F)4.3
(39.7)
4.5
(40.1)
6.5
(43.7)
10.4
(50.7)
14.7
(58.5)
17.3
(63.1)
19.1
(66.4)
18.6
(65.5)
15.4
(59.7)
11.4
(52.5)
7.3
(45.1)
4.8
(40.6)
11.2
(52.2)
일 평균 기온 °C (°F)2.2
(36.0)
2.2
(36.0)
3.8
(38.8)
7.0
(44.6)
10.9
(51.6)
13.6
(56.5)
15.6
(60.1)
15.4
(59.7)
12.4
(54.3)
8.8
(47.8)
5.1
(41.2)
2.7
(36.9)
8.3
(46.9)
평균 최저 기온 °C (°F)0.1
(32.2)
−0.2
(31.6)
1.1
(34.0)
3.6
(38.5)
7.0
(44.6)
9.9
(49.8)
12.2
(54.0)
12.1
(53.8)
9.4
(48.9)
6.2
(43.2)
2.8
(37.0)
0.6
(33.1)
5.4
(41.7)
최저 기온 기록 °C (°F)−16.3
(2.7)
−13.4
(7.9)
−11.3
(11.7)
−5.5
(22.1)
−0.1
(31.8)
0.8
(33.4)
2.5
(36.5)
2.5
(36.5)
0.0
(32.0)
−5.5
(22.1)
−10.0
(14.0)
−13.0
(8.6)
−16.3
(2.7)
평균 강수량 mm (인치)252.7
(9.95)
197.8
(7.79)
200.3
(7.89)
133.7
(5.26)
104.5
(4.11)
119.4
(4.70)
151.1
(5.95)
198.4
(7.81)
254.9
(10.04)
270.8
(10.66)
261.4
(10.29)
267.8
(10.54)
2,412.9
(95.00)
평균 강우일수 (≥ 1 mm)19.116.417.314.012.812.714.515.917.019.118.118.5195.4
평균 상대 습도 (%)78767372727677787979787976
평균 월간 일조시간195694147186189167144866027121,187
출처 1: Météo Climat[7] NOAA (humidity and sunshine)[8]
출처 2: Voodoo Skies for extremes[9]

   나. 스웨덴 : 스웨덴 왕국, 약칭 스웨덴은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 동반부를 차지하는 입헌 군주국이며 수도는 스톡홀름이다. 스톡홀름역시 스칸디나반도 동쪽의 편서풍 바람그늘 사면에 위치하여 강수량이 적다. 연강수량이 500mm를 간신히 넘기는 수준이다.
스톡홀름, 1981–2010년 (Precipitation and Sunshine 1961–1990, 극치 1756년~현재)의 기후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최고 기온 기록 °C (°F)11.0
(51.8)
12.2
(54.0)
17.8
(64.0)
26.1
(79.0)
29.0
(84.2)
32.2
(90.0)
36.0
(96.8)
35.4
(95.7)
27.9
(82.2)
20.2
(68.4)
14.0
(57.2)
12.7
(54.9)
36.0
(96.8)
평균 최고 기온 °C (°F)0.5
(32.9)
0.6
(33.1)
3.9
(39.0)
9.9
(49.8)
16.4
(61.5)
20.1
(68.2)
23.0
(73.4)
21.4
(70.5)
15.8
(60.4)
9.9
(49.8)
4.8
(40.6)
1.7
(35.1)
10.7
(51.3)
일 평균 기온 °C (°F)−1.6
(29.1)
−1.7
(28.9)
1.2
(34.2)
6.0
(42.8)
11.7
(53.1)
15.7
(60.3)
18.8
(65.8)
17.6
(63.7)
12.7
(54.9)
7.7
(45.9)
3.0
(37.4)
−0.3
(31.5)
7.6
(45.7)
평균 최저 기온 °C (°F)−3.7
(25.3)
−3.9
(25.0)
−1.5
(29.3)
2.1
(35.8)
7.0
(44.6)
11.3
(52.3)
14.5
(58.1)
13.8
(56.8)
9.6
(49.3)
5.5
(41.9)
1.2
(34.2)
−2.3
(27.9)
4.5
(40.1)
최저 기온 기록 °C (°F)−32
(−26)
−30
(−22)
−25.5
(−13.9)
−22.0
(−7.6)
−6.5
(20.3)
0.0
(32.0)
4.3
(39.7)
2.0
(35.6)
−3.5
(25.7)
−9.0
(15.8)
−18
(0)
−22.5
(−8.5)
−32.0
(−25.6)
평균 강수량 mm (인치)39
(1.5)
27
(1.1)
29
(1.1)
29
(1.1)
32
(1.3)
55
(2.2)
65
(2.6)
59
(2.3)
52
(2.0)
49
(1.9)
47
(1.9)
45
(1.8)
531
(20.9)
평균 강수일수 (≥ 1.0 mm)97766999891010100
평균 월간 일조시간40721351852762922602211549954331,821
출처 1: NOAA[3]
출처 2: SMHI[4]

   다. 덴마크 : 덴마크 왕국, 줄여서 덴마크는 북유럽에 있는 입헌 군주국이자 덴마크 왕국의 구성국이며, 수도는 코펜하겐이다. 덴마크는 대서양과 접한 북해와 발틱해를 접하고 있지만 대서양의 편서풍이 영국에  가로막혀 강수랴은 스웨덴과 비슷하다. 수도인 코펜하겐의 연강수량은 500mm를 조금 넘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