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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0일 화요일

멕시코,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Mexico, Argentina, Bolivia)

 


남미에서 출제되는 문제는 각국의 지리정보를 묻는 문제가 주로 출제되고, 민족과 인종분포, 기후 등 다양한 내용들이 출제된다.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출제가 잘되는 나라를 꼽으면 멕시코, 칠레, 브라질을 들 수 있다. 

이문제에서는 글로 표현된 국가의 지리정보를 통해 해당 국가를 찾는 문제이다. 굵게 표시된 단어(문장)이 핵심 힌트이다. 라틴에서 문명은 마야/아스테카와 잉카만 헷갈리지 않으면 된다.  볼리비아에 해당하는 지리정보는 우유니사막, 원주민 비중이 높은 것과 고산기후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 국가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원주민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들에 의해 형성된 마야 문명, 아스테카 문명을 영광스럽게 여겨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었다. 그 결과 원주민과 유럽계 간에 결혼을비롯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면서 혼혈 인종(민족)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 라틴 아메리카의 역사와 문화 -

 

() 팜파스 초원 지대로 소수의 원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었기에 유럽계 이주민들은 쉽게 토지를 차지할 수 있었다. 또한 이주민들이 본래 살았던 지역과 유사한 기후 환경이 나타나 많은 유럽계의 이주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그로 인해 유럽계 인종(민족)의 비율이 탁월하게 높다.

- 콜럼버스에서 후지모리까지 -



Uyuni Desert



미국의 목동을 카우보이라고 부른다면, 아르헨티나 팜파스의 목동을 가우초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