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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일 월요일

라틴아메리카 국가별 인구특성(인구 및 인구밀도)

 


라틴아메리카에서 주요 3개국이 출제된 문제이다. 북쪽에서 부터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로 표시되어있다. 

그래프를 분석할 때는 가장 높은 값과 가장 낮은 값이 문제풀이의 정보로 제시되므로 인구가 가장 높은 (가)가 브라질이 된다. 

인구순서를 브라질>멕시코>아르헨티나로 알고 있으면 문제가 쉽게 풀리지만, 멕시코와 아르헨티나의 인구 순위를 모를경우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나)를 분석하면 되는데 3나라중 면적이 가장 적고 인구는 많으므로 (나)가 멕시코가 된다. 

여기서 기본적으로 알아둘것은 세계인구순위 5개국

중국>인도>미국>인도네시아>브라질이 최근까지의 인구 순위였는데 현재는 바뀌어

중국>인도>미국>인도네시아>파키스탄으로 변경되었다. 향하 문제에서 반영이 될 것으로 보인다.

1억 이상의 나머지 국가도 알아놓으면 문제풀이에 도움이 된다.

나이지리아>방글라데시>러시아>멕시코>일본>에티오피아>필리핀>이집트가 1억이상인데, 나이지리아는 2억을 넘어섰고, 조만간 브라질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주요인구지표(상하위 30개국)

인구밀도 : 인구 밀도(人口密度)는 단위 면적당 인구수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인구밀도는 인구 분포의 밀집정도를 파악하는 가장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인구를 면적으로 나누어 나타내는 것이 보통이다. 

인구순위(국가별) : 중국>인도>미국>인도네시아>브라질 순인지만, 
면적순위(국가별) : 러시아>캐나다>미국>중국>브라질 순이다. 면적이 작은 나라들이 많기 때문에 인구밀도가 인구가 많은 국가순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중위연령 : 중위연령(median age)은 전체 인구를 연령의 크기순으로 일렬로 세워 단순히 균등하게 2등분한 연령이다.[1] 이것은 하나의 지표를 사용하여 인구의 연령특성을 파악하는 것으로 연령분포 자체가 비대칭이기 때문에 평균 연령(mean age)보다 인구의 연령특성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주로 인구노령화의 지표를 알아보는데 사용된다.
말그대로 전체인구를 일렬로 세웠을 때, 가운데 있는 인구의 연령을 중위연령이라고 한다. 모든 연령이 동일한 비율로 구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인구피라미드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인구피라미드는 피라미드형에서 종형, 방추형으로 갈수록 노령인구의 비율이 높아져 선진국형에 해당된다.
해당 피라미드 면적에서 가운데를 양분하는 지점을 찾으면 피라미드형은 연령이 낮고, 방추형으로 갈수록 연령이 높아진다. 

별형과 표주박형은 인구이동에 따라 나타나는 인구피라미드로 청장년층의 비중이 높은 별형이 도시, 이고 표주박형이 촌락(농촌, 어촌, 산촌 등)에 해당된다.



합계출산율 : 합계출산율(Total Fertility Rate)은 가임 여성(15~49세) 1명이 평생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낸 지표로 연령별 출산율의 총합이며, 출산력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이다. 합계출산율이 높을수록 한 여성이 출생하는 자녀 수가 많다는 의미가 된다.

합계출산율은 일반적으로 개발도상국에서 높게나타나고, 선진국에서 낮게 나타난다. 2020년 현재 합계출산율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하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