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료는 아프리카 국가의 인구성장률을 카토그램(왜상통계지도)로 나타낸 것이다. 아프리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이지리아가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카토그램 : 카토그램은 의석수나 선거인단수, 인구 등의 특정한 데이터 값의 변화에 따라 지도의 면적이 왜곡되는 그림을 말한다. 변량비례도, 왜상 통계 지도라고도 한다.
오른쪽지도는 라틴아메리카의 주요 국가에서 인종(민족)별 인구구성을 나타낸 지도이다. 세계지리에서 인종별 인구구성은 주로 아메리카가 출제가 된다. 대표적인 국가가 멕시코, 자메이카, 브라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가 제시되었는데
혼혈 : 멕시코, 콜롬비아, 칠레
원주민 : 페루, 볼리비아
흑인 : 자메이카
백인 :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의 비중이 높게 나타난다. 브라질은 라틴아메리카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다양한 인종이 분포하기 때문에 가장 자주 제시되는 국가이다.
아래 보기를 보고 내용을 분석해 보자.
ㄱ. (가)는 지역별 속성의 양적 차이를 강조하여 표현하는 데 유용하다.
ㄴ. (나)는 지역 간 이동량과 이동 방향을 표현하는 데 적합하다.
ㄷ. (가)는 (나)보다 공간 정보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ㄹ. (가), (나) 모두 두 가지 이상의 속성 정보를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