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차카반도(러시아어: Камча́тский полуо́стров 캄차츠키 폴루오스트로프[*], 러시아어: Камча́тка 캄찻카[*], 문화어: 깜챠뜨까 반도)는 러시아의 반도이다. 러시아 동쪽 끝에 있다. 면적은 472,300 km²이다. 동쪽의 태평양과 서쪽의 오호츠크해 사이에 놓여 있다. 세계에서 화산이 가장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약 160 개의 화산이 있으며 이 중 29개는 아직도 활동 중이다. 이 중 19개가 캄차카 화산군으로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위키백과)
캄차카는 등산가들이나 오지탐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고 싶은 곳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야생이 잘 보존되어 있다는 장점과 함께 곰들도 자주 출몰하여 여행 가이드를 동반해야 여행이 가능할만큼 안전에 유의해야한다.
캄차카 반도에서 내가 가보고 싶은 곳 : 우시시르섬(사할린과 캄차카 사이에 위치)
우시시르 섬(러시아어:Ушишир,일본어:宇志知島)은 러시아 사할린주의 쿠릴 열도 중부에 속하는 여러 섬들 중 하나이다. 이 섬은 작은 여러 섬과 암초, 바위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화산섬이다. 이 섬은 1875년부터 1945년까지는 일본의 영토였으며 1945년 이후에는 러시아의 영토가 되었다. 현재 일본은 이 섬의 영유권 주장을 완전히 포기해 버렸다. 이 섬은 리폰키차 섬(Рыпонкича)과 얀키차(Янкича)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화산섬으로 처음으로 분출된 화산에서 화구가 나타나고, 이후에 화구에서 새로운 화산 분출로 인해 화산섬이 생겨난 이중화산이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초기 화산의 화구는 남쪽면이 침식되어 바다를 향하고 있어 특이한 지형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북쪽에 있는 섬이 리폰키차섬이고 이중화산의 형태를 보이는 남쪽의 섬이 얀키차 섬이며 이 섬을 합쳐 우시시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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