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링크 : 중국, 코로나에도 영유권/국경분쟁
중국은 넓은 영토만큼 다양한 분쟁지역을 접하고 있다.
하지만, 세계지리에 출제되는 중국관련 분쟁지역은 다음으로 한정된다.
1. 카슈미르 분쟁 : 카슈미르 지방을 둘러싸고 인도, 중화인민공화국, 파키스탄 3개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지역 분쟁이다. 카슈미르를 놓고, 인도, 잠무 카슈미르 라자가 역사적으로 통치 영역 전체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한편 파키스탄은 중국에 의해 지배되는 지역을 제외한 전역을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다.
출처 : 한국경제 |
2.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섬분쟁
출처 : 연합뉴스 |
가. 댜오위다오(센카쿠열도) : 센카쿠열도(일본어: 尖閣列島, 문화어: 센가꾸 렬도) 또는 댜오위다오 및 부속 도서(중국어 간체자: 钓鱼岛及其附属岛屿, 병음: Diàoyúdǎo jí qí fù, 문화어: 다오위다오)는 동중국해 남서부에 위치한 다섯 개의 무인도와 세 개의 암초로 구성된 군도로, 타이완과 류큐제도 사이에 있다.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이 실효지배하고 있다.
나. 시사군도 : 파라셀 제도(영어: Paracel Islands)는 남중국해에 떠있는 수많은 산호초의 작은 섬들이다. 중화인민공화국, 중화민국에서는 시사 군도(중국어 간체자: 西沙群岛, 정체자: 西沙群島, 병음: Xīshā Qúndǎo →서사 군도), 베트남에서는 호앙사 군도(베트남어: Quần đảo Hoàng Sa/ 群島黃沙 →황사 군도)라고 부르고 있다. 중화인민공화국의 행정 구역상으로는 하이난성 싼사시, 중화민국의 행정 구역상으로는 가오슝시, 베트남의 행정 구역상으로는 다낭 호앙사현에 속한다. 산호초로 이루어진 매우 작은 섬이기 때문에 민간인이 거주하지 못하는 무인도이며, 섬 자체로는 경제적 가치가 별로 없지만, 광대한 대륙붕에 매장된 자원의 경제적 가치는 상당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국에서 깊이 300m의 블루홀을 발견했다
다. 난사군도 : 스프래틀리 군도(영어: Spratly Islands)는 남중국해 남부 해상에 있는 군도로, 군도의 동쪽에는 필리핀, 서쪽에는 베트남, 남쪽에는 보르네오 섬(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 북쪽에는 중국이 있다.
이 군도는 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루나이, 중화민국, 중화인민공화국, 필리핀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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