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1일 수요일

남부아시아의 종교

 


남부아시아는 크게 3개의 종교가 분포하는 지역으로 종교관련 문제에서 자주 출제되는 지역이다. 

남부아시아의 종교는 힌두교(인도, 네팔), 이슬람교(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불교(스리랑카, 부탄)으로 두 나라씩 묶여 있어 출제에도 유리하다. 

이 문제는 남부아시아의 국가와 종교만 묶을 수 있어도 풀이가 쉽게 이루어진다. (가)는 이슬람교 인구가 대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A(파키스탄), (나)는 힌두교가 대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B(인도), (다)는 불교가 대다수를 차지하여 C(부탄)이다. 

인도의 경우 인구가 약 13억에 이슬람교 비중이 15%정도 되기때문에 이슬람 인구가 2억가까이 된다. 이런 자료를 통해 최근 문제가 자주 출제되므로 인도는 대부분이 힌두교라고 이해하면 문제가 복잡해 진다. 

출처 : 위키피디아

시크교는 힌두교와 이슬람교의 극단주의를 배제하여 나타난 종교로 펀자브지방(파키스탄과 접하고 있는 인도의 주)에서 주로 신자가 많이 분포한다. 

시크교는 황금사원으로 유명하다.

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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