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음은 인터넷을 통해 여행할 도시의 지리 정보를 검색한 결과이다. 이에 해당하는 지역을 지도의 A~E에서 고른 것은? [3점]
① A | ② B | ③ C | ④ D | ⑤ E |
1. 여행지리 수행평가 양식 (한글파일 다운로드는 제목 클릭)
백지도는 문제출제 및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답사 계획을 짜거나 문서작성시에도 지도를 통해 공간 정보를 파악하고 쉽게 전달할 수 있다.
국내에 해당하는 지역은 다음이나 네이버등의 지도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보기에 도 편하다. 주로 프린트스크린 키 기능을 이용하여 복사한 다음 한글이나 기타 프로그램에 붙여서 활용하면 된다. 여기서는 다양한 백지도 다운사이트의 장단점을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2. 텍시스 대학 지도사이트
이 사이트는 세계지리 및 여행지리를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상당히 유용한 사이트이다. 국가별 지도와 도시지도 등 다양한 백지도를 모두 모아놓아 출제 및 보고서 작성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도이므로 지도의 기본에 충실하고 지도가 제작된 시기를 표시하여 시간의 변화에 따른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정리해 놓았다.
따라서, 인구의 자연증가와 사회적 증가가 합쳐져 개발도상국의 산업화 초기부터 도시인구가 급성장하는 것이다.
또한, 도시인구 규모를 보면 아프리카 국가는 한 국가에 큰 도시들이 한두개로 종주도시화 현상이 나타나지만, 유럽은 다양한 크기의 도시들이 나타난다. 이는 특정도시로 집중되었던 인구들이 도시문제가 심화되어 기능에 따라 다양한 도시로 이동하여 도시를 형성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종주도시화 현상은 개발도상국에서 높게 나타나며, 선진국으로 갈수록 낮아진다.
수위도시(primary city) : 각 국가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도시, 보통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를 뜻한다.
종주도시화(urban primacy, primate city): 종주도시화는 단일의 도시가 국제도시체계에서, 보다 정확하게 말해 한 국가의 도시체계에서 하나 또는 소수의 도시가 정상적인 인구규모 분포를 왜곡시키는 상태에서 나머지 도시들을 지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도시화 현상을 말한다.
라틴아메리카에서 주요 3개국이 출제된 문제이다. 북쪽에서 부터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로 표시되어있다.
그래프를 분석할 때는 가장 높은 값과 가장 낮은 값이 문제풀이의 정보로 제시되므로 인구가 가장 높은 (가)가 브라질이 된다.
인구순서를 브라질>멕시코>아르헨티나로 알고 있으면 문제가 쉽게 풀리지만, 멕시코와 아르헨티나의 인구 순위를 모를경우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나)를 분석하면 되는데 3나라중 면적이 가장 적고 인구는 많으므로 (나)가 멕시코가 된다.
여기서 기본적으로 알아둘것은 세계인구순위 5개국
중국>인도>미국>인도네시아>브라질이 최근까지의 인구 순위였는데 현재는 바뀌어
중국>인도>미국>인도네시아>파키스탄으로 변경되었다. 향하 문제에서 반영이 될 것으로 보인다.
1억 이상의 나머지 국가도 알아놓으면 문제풀이에 도움이 된다.
나이지리아>방글라데시>러시아>멕시코>일본>에티오피아>필리핀>이집트가 1억이상인데, 나이지리아는 2억을 넘어섰고, 조만간 브라질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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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즈미르 지진 피해현장에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있다./로이터 연합뉴스 |
환태평양 조산대 주변 판의 경계에서 매년 전체 지진의 70%이상이 발생하지만, 나머지 지진의 대부분은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에서 발생한다.
이번에 지진이 발생한 터키는 아나톨리아판과 남서쪽의 아라비아 판이 만나는 경계이며, 북쪽으로도 판의 경계가 지나가고 그리스와는 에게해로 판의 경계가 지나고 있어 지진이 잘 발생하는 지역 중 하나이다.
2017년까지 터키에서 발생한 진도7이상(주황색 원)도 아라비아 판의 경계와 북쪽에 걸쳐져 있다. 이번 지진의 진앙(지진이 발생한 위치인 진원의 지표면)은 그리스와 터키가 마주보는 에게해에 위치하여 두 국가에서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고, 그 위치가 터키에 가깝기 때문에 터키의 피해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또한, 바다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하여 쓰나미에 의한 인명, 재산상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출처 : SKY News |
캄차카반도(러시아어: Камча́тский полуо́стров 캄차츠키 폴루오스트로프[*], 러시아어: Камча́тка 캄찻카[*], 문화어: 깜챠뜨까 반도)는 러시아의 반도이다. 러시아 동쪽 끝에 있다. 면적은 472,300 km²이다. 동쪽의 태평양과 서쪽의 오호츠크해 사이에 놓여 있다. 세계에서 화산이 가장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약 160 개의 화산이 있으며 이 중 29개는 아직도 활동 중이다. 이 중 19개가 캄차카 화산군으로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위키백과)
캄차카는 등산가들이나 오지탐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고 싶은 곳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야생이 잘 보존되어 있다는 장점과 함께 곰들도 자주 출몰하여 여행 가이드를 동반해야 여행이 가능할만큼 안전에 유의해야한다.
캄차카 반도에서 내가 가보고 싶은 곳 : 우시시르섬(사할린과 캄차카 사이에 위치)
우시시르 섬(러시아어:Ушишир,일본어:宇志知島)은 러시아 사할린주의 쿠릴 열도 중부에 속하는 여러 섬들 중 하나이다. 이 섬은 작은 여러 섬과 암초, 바위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화산섬이다. 이 섬은 1875년부터 1945년까지는 일본의 영토였으며 1945년 이후에는 러시아의 영토가 되었다. 현재 일본은 이 섬의 영유권 주장을 완전히 포기해 버렸다. 이 섬은 리폰키차 섬(Рыпонкича)과 얀키차(Янкича)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화산섬으로 처음으로 분출된 화산에서 화구가 나타나고, 이후에 화구에서 새로운 화산 분출로 인해 화산섬이 생겨난 이중화산이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초기 화산의 화구는 남쪽면이 침식되어 바다를 향하고 있어 특이한 지형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북쪽에 있는 섬이 리폰키차섬이고 이중화산의 형태를 보이는 남쪽의 섬이 얀키차 섬이며 이 섬을 합쳐 우시시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