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2일 월요일

세계 5대 종교 비교표

구분

크리스트교

이슬람교

불교

유대교

힌두교

상징 

 

 

 

 

 

 

창시자

예수 그리스도

무함마드

석가모니

(붓다)

모세

없음

대표 경전

구약성서

신약성서

쿠란(코란)

반야심경 등

구약성서

탈무드

베다

마하바라다

하나님

알라

붓다

여호와

(야훼)

브라마, 비슈누, 시바

대표 축제

(절기)

카니발

부활절

성탄절

라마단

석가탄신일

유월절

홀리축제

종교시설

교회, 성당

모스크, 마스지드

사찰()

시너고그

(회당)

힌두 사원

성지

예루살렘

메카, 메디나

예루살렘

룸비니(네팔), 부다가야(인도)

예루살렘

바라나시

(갠지스강)

세계 신자 수

24

18

5

1500

11

비중

31%

24%

6.9%

0.18%

15.1%

 

2020년 10월 8일 목요일

유소년, 노년 인구부양비 대륙별 구분

 

1. 유소년 인구부양비=유소년비중/청장년비중×100

따라서, 출생률이 높은 개발도상국에서 비중이 높게 나타난다. A가 가장 높으므로 아프리카, B는 3위, C는 꼴찌, 꼴찌는 선진국이니까 빠진 대륙인 유럽, B는 개발도상국 위주 대륙이니까 A가 아프리카, 라틴이 나왔으니 아시아가 된다.

2. 노년 인구부양비=노년비중/청장년비중×100

노년 인구부양비는 유소년 인구부양비의 반대로 나타남, 따라서 유소년 인구부양비가 가장 낮은 유럽이 노년 인구부양비가 제일 높게 나타남. A아프리카의 경우 유소년인구부양비가 제일 높았지만, 노년인구부양비는 가장 낮음.



관련기사 : https://news.joins.com/article/23424985 

 

세계 대륙별 인구비율 및 순이동

 


1. 대륙별 인구 : 아시아(최대), 오세아니아(최소)를 먼저 분석
   대륙별 인구순위 : 아시아>아프리카>유럽>라틴>앵글로>오세아니아

2. 인구순이동 : +값은 순유입 - 앵글로, 유럽, 오세아니아
                    -값은 순유출 -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인구의 국제이동

 


교통통신의 발달로 인구의 국제이동이 빨라지고 용이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세계화의 흐름과 함께 지역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긍정적으로는 문화의 다양성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지만, 부정적으로는 질병의 창궐과 이동속도의 증가, 문화적 갈등 등이 나타나고 있다.

국제이동의 유형
1. 경제적 이동 :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유형
2. 종교적 이동 : 주로 성지순례와 같은 일시적 이동이나, 인도의 분리독립시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사이의 종교적 이동이 대표적이다.
3. 정치적 이동 : 과거에는 이념(사회주의vs민주주의)에 따른 이동이 많았으나, 현재에는 정치적 불안정이나 내전으로 인한 난민의 이동이 이에 해당된다.

위 지도에서 두드러지는 이동의 유형은 유럽과 러시아 사이의 이동,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이동, 방글라데시에서 인도, 인도에서 아랍에미리트로 이동이 대표적이며 이는 경제적 이동이 다수를 차진한다. 

시리아에서 빠져나가는 이동은 시리아내전으로 인한 난민의 이동(정치적이동)의 유형이다. 

2020년 10월 7일 수요일

출생률과 사망률 변화를 통해 파악하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출생률과 사망률의 변화를 통해 어느 지역의 국가인지를 추론하는 문제의 자료로 많이 활용이 된다.

인구변천단계의 그래프를 (가), (나), (다)로 나누어 놓은 것으로 (가)는 다산감사로 2단계, (나)는 감산소사로 3단계, (다)는 소산소사로 4단계에 해당된다.



따라서, (가)는 산업화 초기에 해당하는 아프리카 국가(표는 말리임), (나)는 산업화가 어느정도 진행된 국가로 중국과 인도가 대표적으로 출제되지만, 표는 타이임, (다)는 선진국에 해당하는 국가로 출생률과 사망률이 모두 낮게 나타나는 국가로 주로 유럽국가들이 사례로 사용되며, 표는 스웨덴의 자료를 나타낸 것이다. 

선진국과 개도국의 인구구조 변화(유소년층, 청장년층, 노년층)

 


유소년층(14세 미만), 청장년층(14세이상-65세 미만), 노년층(65세 이상)으로 구분된다.

1. 유소년층 비중 ; 출산율이 높은 개도국에서 높게, 출산율이 낮은 선진국에서 낮게

2. 청장년층 : 선진국과 개도국에 상관없이 일정한 편인다. 다만, 인구이동으로 일자리를 찾아 이동하는 경제적 유입이 많은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산유국의 경우에는 청장년층 비중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3. 노년층 : 기대수명이 낮고, 중위연령이 낮은 개도국은 비중이 낮고, 반대인 선진국은 높다.


이 자료는 앞에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A,B로 나타내서 기본적인 선진국과 개도국의 인구관련 지표를 비교하는 문제로 자주 출제된다. 

대륙별 인구변화 그래프

 


대륙별 인구는 첫째, 아시아가 절반이상을 오세아니아가 1%미만을 차지한다는걸 머리속에 넣고 시작해야한다. 

1. 대륙별 인구 순위는 아시아>아프리카>유럽>라틴>앵글로>오세아니아 순이다.
2. 인구비중은 개도국중심대륙은 비중이 증가하고, 선진국 중심의 대륙은 비중이 하락한다.
3. 인구비중 증가 : 아프리카>아시아=라틴
   인구비중 하락 : 유럽>앵글로=오세아니아

인구문제는 대륙별로 출제되는 경향이 전통적이지만, 최근에는 대륙내 지역별 혹은 국가별로 출제되는 경향이 크다. 


2020년 10월 6일 화요일

세계의 종교분포


 


종교는 확산의 과정을 거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접촉확산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다. 
크리스트교는 이스라엘에서 시작하여 로마에서 국교로 선포되면서 유럽으로 확산되고 이후 신항로 개척이후 신대륙(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및 아프리카 남부지역으로 확산되었다.

불교는 네팔의 왕자였던 석가모니가 인도북부지역에서 깨달음을 얻고 전파가 시작되었으나, 힌두교의 세력에 밀려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로 전파되었다.

이슬람교는 현재의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에서 시작되어 메디나를 거쳐 정복전쟁을 통해 북부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서남아시아로 전파되었고, 바닷길을 통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전파되었다. 

반면, 민족종교인 힌두교는 카스트제도라는 계급제도로 인해 인도와 네팔에서 머무르게 된다.

하지만, 교통의 발달로 해외이동이 활발해지면서 종교는 주변의 접촉과 관련없이 이전을 통해 전파되기에 이르러 현재는 다양한 지역에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는 형태로 나가고 있다. 

2020년 9월 24일 목요일

도표-세계 종교 인구 구성

세계 인구의 종교 구성
크리스트교>이슬람교>힌두교>불교>유대교>기타

 

백지도 - 종교 신자수 상위 10개국


신자수 상위국가기 때문에 먼저, 인구 상위 5개국은 미리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인구 상위 5개국은 중국>인도>미국>인도네시아>브라질이다.

(가)는 러시아, 프랑스, 미국, 멕시코, 브라질이 포함되어 있다.                  크리스트교
(나)는 북부아프리카, 터키, 이란, 파키스탄, 인도네시아가 포함되어 있다.    이슬람교
(다)는 중국, 인도차이나 반도, 일본, 대한민국이 포함되어 있다.                불교


A는 나이지리아, B는 인도, C는 중국이다. 
 

확산이론을 통해 본 코로나

 혁신의 전파(diffusion of innovations) 이론에서는 혁신을 받아들이는 데에 일정한 패턴일 있다고 주장한다. 1943년 아이오와 옥수수 농부들이 병에 강한 옥수수 씨앗을 전파하는 과정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집단과 뒤늦게 수용하는 집단이 있다는 것을 통해 연구가 시작된 것이다. 오늘날에는 새로운 것을 언제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혁신가, 얼리어답터, 초기 다수자, 후기 다수자, 늦깎이 등으로 구분한다. 

쇄신 확산곡선(출처:위키백과)


 삶에서 대부분은 이러한 곡선의 영향을 받는다. 무릅쓰고 혁신을 받아들이는 소수가 있고, 안정을 추구하며 마지막에 뒤 따라 받아들이는 소수가 있으며, 나머지 68%는 다수로 중간층을 이룬다. 직장에서도, 과거 IT버블 때도, 펀드 열풍 때도, 갭 투자 열풍 때도, 그리고 현재 동학 개미 때도 마찬가지다. 쇄신이 성공하여 사회에 받아들여진다면 상위 16%인 혁신가나 얼리어답터에 포함되어야 많은 이익을 누릴 수 있다. 모든 것이 귀찮은 사람들은 늦깎이도 아닌 적금 넣고 집 한 채 가지고 있으면서 근검절약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라 하겠다. 

 혁신의 전파에는 4가지 유형이 존재한다. 

첫 번째가 팽창확산(expansion diffusion)과 이전확산산(relocation diffusion)이다. 팽창확산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몇몇 사람이 주변 사람들에게 전파하면서 일어난다. 가장 일반적인 확산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둘째로 이전확산은 혁신적인 전달자가 최초의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옮겨가면서 확산되는 유형이다. 과거 신항로 개척 이후 유럽의 선교사들이 앞다퉈 신대륙으로 종교를 전파하기 위해 떠났던 것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세 번째는 전염확산은 용어에서 보듯이 접촉에 의해 전염병이 옮겨가는 유형의 확산 유형이다. 과거처럼 교통수단이 발달하지 않고 교류가 제한되어 있던 시절에는 전염확산이 더디게 이루어지거나 확산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어 중세 유럽의 '흑사병'의 경우에는 중앙아시아에서 유럽의 크림반도에 도착하여 유럽 인구의 30%~60%(연구별로 상이함) 정도 죽게 만들었는데 풍토병으로 있던 아시아 지역에서 유럽까지 이동하는데 수년이 걸렸다. 이는 비단길이나 바닷길의 이동속도가 지금보다 현저히 느리기 때문이다. 네번째는 계층확산으로 쇄신의 정보가 도시의 계층이나 사회계층을 따라 전파된다는 것으로 건너뛰면서 전파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4가지 유형의 확산은 유사점도 많고 여러 갈래로 얽혀있는 경우가 많다.


중세유럽의 흑사병 전파(출처:위키백과)

 코로나 사태를 맞이하고 있는 세계의 모습에서 우리는 이러한 확산의 유형을 찾을 수 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진 COVID-19는 과거 중세 유럽이었으면 중국 내에서 창궐하다 없어졌을 전염병이었을 수 있고, 조선의 국경이나 중국 국경 국가 정도 확산되었을 수 있다.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여 아무도 인식하지 못하고 독한 감기쯤으로 치부되고 사라졌을 수도 있다. 하지만, 교통의 발달로 전 세계가 하루 생활권이 되면서 항공교통을 이용한 급속한 전파가 이루어졌다. 우리나라의 1호 확진자도 2020년 1월 19일 우한시 공항에서 인천공항을 거쳐 들어온 중국 국적이었다. 이처럼 항공교통을 타고 다른 나라로 이동하여 코로나를 전파하게 되면 이전전파의 유형이 된다. 초기 코로나의 전파는 이렇듯 타 지역 혹은 다른 나라로 이동하며 확진자가 코로나를 전파하는 이전전파의 유형을 띄고 있다. 초기 대구지역 코로나 확진자 급증 때에도 대구시민들의 타 지역 이동을 자제해 달라는 것도 이런 이전 전파를 막기 위한 시도이다. 요양원의 집단감염의 경우 외출을 나갔던 환자들이 확진자를 접촉하거나(전염확산), 요양원 내에서 외부 강연자가 확진되어 전파되는 경우(이전확산)가 많이 보고되어 현재 많은 요양원이 가족들의 면회를 제한하고, 외부 강연자의 출입을 막고 있다. 요양원같이 특정 건물 내에 밀집한 경우 건물 전체를 봉쇄하여 전파를 막는 방식으로 코호트 리가 있다. 코호트 격리(Cohort Isolation)란 감염 질환 등을 막기 위해 감염자가 발생한 의료 기관을 통째로 봉쇄하는 조치를 가리킨다. 즉, 환자와 의료진 모두를 동일 집단(코호트)으로 묶어 전원 격리해 감염병 확산 위험을 줄이는 방식이다.

 결국 전파는 혁신과 같이 긍정적인 현상의 전파의 경우 전파의 속도를 빠르게 하고 넓게 하는 것이 중요한 반면, 이번 코로나 같은 전염병의 경우 반대로 전파속도를 줄이고 범위를 좁히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접촉과 이동을 줄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추석 연휴와 한글날 연휴가 이어지는 9월 말 10월 초가 다가오고 있다. 민족 대이동이 일어나는 추석은 이번 코로나 사태의 또 다른 분수령이 될 수도 있다. 부모님은 고향에 오지 말라고 하는데 가족들과 연휴 동안 관광지를 찾는 사람들은 혹시나 무증상 감염자로 이전확산 및 전염확산을 일으키는 당사자가 될 수 있다. 모든 것을 멈춰(락다운 :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코로나 확산을 막았던 유럽도 아직 코로나가 창궐하고 있다. 아마도 2020년은 2.5단계와 1단계를 반복하며 마칠 수도 있다. 생활은 생활대로 하면서 코로나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확산을 줄이는 생활의 지혜를 몸소 실천해야 할 것이다. 

세계 3대 보편종교 발상지와 전파경로


세계 3대 보편 종교 : 크리스트교(가톨릭, 정교회, 개신교), 이슬람(수니파, 시아파), 불교(라마교, 대승불교, 상좌부불교)

따라서 A는 이스라엘이므로 크리스트교, B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메카이므로 이슬람교, C는 인도북부 이므로 불교이다.